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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명리 8

사주팔자에서 운동하라는건 운동만 하라는게 아니다 제발..

흔히들 수가 부족하거나, 개운을 하는 방법으로 운동을 추천한다. 뭐만하면 운동해, 운동하면 좋아진다 소리만하는데 궁극적으로 운동을 할때 어떻게 해야할지를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다. 그저 방구석에서 사주팔자 공부를 하고 운동이야기만 들은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진짜 운동하라는 소리가 운동만 하는건줄알고 운동만한다.. ㅋㅋㅋㅋ 진짜 한숨만 나온다... 일단 운동을 하라는 의미는 운동을 하면서 주위를 둘러볼 것. 내가 사는 환경을 둘러보며 나의 주체성을 찾는다. 그리고 사람들을 만난다. 사람들을 계속 만나며 주변 환경에 꽃을 심어 놓는다. 언제든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들어 도움을 주고 받아 같이 성장한다. 또, 운동을 하라는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운동성을 가지고 행동 하라는 것, 집에 처 박혀서 요..

사주팔자 명리 2021.07.08

죽을 팔자라는건 없다. 겁먹지 말아라.

왜 죽을 팔자를 검색하는지 모르겠는데 애초에 사주팔자에서 죽을 팔자는 없다. 겁살때문에 겁을 주는 업자들이 많은데 겁살로 초를 켜고가라니 부적을 쓰라느니 쓸데없는 권유를 하는 업자들 때문에 사기꾼 소리를 듣는거다. 겁살은 그냥 걷다 넘어져도 겁살이라 할 수 있는 것으로 그냥 모든 사고를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거다. 그럼 겁살 있는 사람들은 벌써 다 죽었게? 사주팔자는 통계학이다. 그 당시의 통계는 당연히 옛날이고 통계자체가 그렇게 많이 쌓일 수가 없었다. 지금과의 데이터와는 완전히 별게라고 보면 되는거다. 을경묘를 흔히 쓰레기라고 보는데, 아니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오히려 갑신인을 더 쓰레기로 본다. 옛날에는 그게 안되었겠지.. 지금은 세상이 바뀌었다. 기생 팔자였던 도화가 연예인이고, BJ로 돈을 ..

사주팔자 명리 2021.07.05

사주 팔자가 드러울수록 잘 산다.

많은 사람들을 임상해보았지만 사주팔자가 정상적이거나 평온한 사람들은 대부분 게으르다.. 봄, 가을생이 특히 많으며, 일반적인 삶을 산다기보다는 배짱이에 빚대기 좋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돈이야 벌긴 벌지 하지만 살아가는 정도만 있음 되지않나 하는 생각들을 하거나 그냥 쓰레기같은 생각이나하며 살아간다. 없는 글씨를 쓰는 사람과는 다르다. 아무튼 을축 월주 같은 겨울에 피는 꽃 같은 환경을 가진 사람들은 우리나라로 따지면 당연히 말이 안되기 때문에 사는 환경자체가 내가 뭔가 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는 팔자다. 그러니까 드러운 팔자다. 하지만 드러운 팔자라는건 어디까지나 빚대어 설명하는 것이고, 살아남아야하니까 어떻게든 움직인다. 을이 아무리 쓰레기 글자라고하지만 해자축 월에 을이 과연 쓰레기로 남을 수 있..

사주팔자 명리 2021.07.02

사주팔자 공부한다고 달라지는거 없다.

사주팔자를 많이 파보면 알게된다. 또 사주 쇼핑을 많이 다녀보면 하는 소리가 다 거기서 거기다. 그럼 왜 아직도 당신과 나는 왜 이모양인가? 굴러가고있는 인생의 틀을 바꾸려면 쉬운게아니다. 내가 게으르게 살아왔는데 하루 아침에 그걸 바꿀 수 있겠나? 또 내가 갑으로 살아왔는데 하루 아침에 말단 직원으로 들어 갈 수 있겠나? 다 되지도 않는 쓸데없는 답을 찾기위해 오늘도 쓸데없는 돈을 쓰러 다니거나 여러가지 테스트에 빠져서 맞아.. 그래.. 이러고 자기위로나 하고있고 자기위로 서적이나 찾아서 위로나 받으면서 자기위로나 하고있고.. 그런식으로라면 절대 달라지는 거 없다. 왜 사주팔자 봐주는 인간들은 그렇게 밖에 못살까? 그리고 왜 그리 쎈척을하며 내가 너 머리 꼭대기에 있다는 식으로 평가질을 해댈까? 결국 ..

사주팔자 명리 2021.07.02

사주팔자 쇼핑하러 다니는 이들에게..

주변을 보면 사주팔자 쇼핑을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대놓고 나 사주팔자가 좋아 라고 하는 사람들은 보기 드물지만 물꼬만 트이면 사주팔자에 대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떻게 보면 심리학과도 같은 이 사주팔자를 쇼핑하러 다니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답'을 원한다. 이사람이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맞추면 그냥 믿어버린다. '맞아요 맞아요' '어머 어머' '용하다 용해' 일종의 심리학 맞다. 그러고 몇번 더 가고나면 같은 소리 밖에 못하는 부분을 보며 '그봐 역시 아닌가봐~ 용하기는 무슨~' 말했다 싶이 심리학 기반이다. 팔자로 알 수 있는건 간단한 성격파악, 그리고 어떻게 살아왔을지 물어보고 풀어 나가는 정도. 그사람들도 그만큼 많은 임상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파악하고 말하는 것 뿐이지, 내 팔..

사주팔자 명리 2021.07.01

정인이 무슨 엄마냐.. 오히려 무인성이 엄마에 가깝다.

필수로 사주를 배울때 하는말이 정인은 교과서적인 엄마를 말한다. 하지만 현대에 가장 연애를 하기 힘든 타입이 정인을 가진 사람들이다. 과거엔 착한사람, 엄마같은 사람이었을지 몰라도 현대에 들어와서는 많이 바뀐 것 같다. 특히 정인을 가지고 있으면서 외모나 매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경우엔 받는게 당연시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훨씬 많고, 또 자기는 엄마처럼 챙긴다고 챙긴게 오히려 화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어서 굳이 상대방은 바라지도 않는데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고 나서서 해결을 하려다가 오히려 썰렁해지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또, 아무렇지 않게 남에게 부탁하는 것을 아주 잘한다.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얄밉게도 말이라도 이쁘게 해서 부탁을 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상당하게 사람을 가리면..

사주팔자 명리 2021.06.29

팔자에 재성이 많다고해서 돈이 많은게 아니다...

사주팔자를 조금만 공부한 사람들이나 책으로 출간된 사주팔자로만 공부한사람들은 만세력으로 봤을때 재성이 많으면 돈이 많다고들 생각한다. 근데 실상은 그닥 그렇지 않다. 뭐 부모 환경에서 돈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상 임상을 해보면 재성을 가진 사람들중에 그렇게 돈이 많은 사람은 없었다. 돈이 많다기보다 그냥 망하지 않는다? 돈을 아껴쓰던 아니면 돈이 없으면 어디선가 생겨난다거나 내가 알아서 돈을 벌기위해 움직인다던가 해서라도 돈이 있는정도지 아직 자산가급의 사람의 임상을 해보진 못했다. 오히려 재성이 없고 팔자 구성이 더러운 사람들이 재성, 즉 돈을 벌기위한 엄청난 욕심과 목표를두고 움직였다. 재성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게으르다, 팔자에 재성이 있어서 그런지 대부분이 돈이야 있으..

사주팔자 명리 2021.06.07

월지가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하나밖에 없으면 외로운 법..

매일 매일 공부해도 끝이 없는것이 사주팔자다. 하지만 클래식이 무조건 정도라며 그것을 벗어나는 것을 못하는 사람들처럼 하나만 생각하고 둘이상을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아는 분도 어디 내놓아도 부족하지 않은 업자 팔자인 사람이지만 매번 강조 하는 '운동'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어떻게 보면 고인물로 썩고 있는 형국으로 지내고 있는 분이 있다. 오랫만에 누군가의 집들이에 초대 되어 어떤 것을 살까 고민하던 차에, 그 사람이 좋아할만한게 어떤게 있을까 고민을 하였다. 그의 명식에는 지지 신금이외에 금은 없었다. 선물로 어떤걸 살까 곰곰히 생각하던차에 흰색 선반을 선택하기로 생각했다, 아무리 월지가 다른 간지에 비해서 강하다고 한들 하나밖에 없으면 외롭기 마련이라 생각했다. 허나 그분은 월지가 ..

사주팔자 명리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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