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제품 관련 후기, 팁

주요 스피커 제품군 가격 인상 (네임, 뱅엔올룹슨, 비파 구매 시기등)

쿠로비츠 2022. 2. 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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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문제가 맞을 것 같다.

코로나 여파인지 아무래도 모든 제조 단가가 상승하고 있어 다른 제품들도 가격들이 많이 올랐지만, 스피커 조차도 가격이 치솟고 있다. 부동산부터 참,, 버는 돈은 그대로인데 삶의 질이 알아서 떨어지는 느낌이라 씁쓸하다.



그래서 가격은..

 

뱅엔올룹슨의 경우 정가 기준

 

BEOPLAY A9 블랙 화이트 3,799,000 -> 3,999,000 (+20만 원)

베오사운드 밸런스 2,590,000 -> 2,999,000 (+40.9만 원)

베오사운드 레벨 내추럴 색상 1,659,900 -> 1,799,000 (+14만 원)

베오사운드 레벨 골드 1,990,000-> 2,199,000 (+20.9만 원)

베오사운드 스테이지 실버 2,299,000 -> 2,499,000 (+20만 원)

베오사운드 스테이지 브론즈 2,699,000 -> 2,999,000 (+30만 원)

베오사운드 2 2,999,000 -> 3,999,000 (+100만 원)

베오릿 20 699,000 -> 879,900 (+18.09만 원)

베오사운드 A1 368,000 -> 419,900 (+5.19만 원)

 

주요 제품군 이렇게 올랐다.

여기 없는 베오사운드 1도 어쨌든 올랐다.

 

베오사운드 2의 경우 100만 원이...

 

아무리 할인해도 이제 3백 초반이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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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뮤조 제품군은?

 

네임 뮤조 QB2의 경우 150만 원 -> 170만 원으로 인상되었다.

오프라인에서는 좀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지만 120~130 정도 된다고 한다.

작년 실구매가가 90~100 정도였으니 많이 올랐다..

 

 

네임 뮤조 2의 경우 250만 원 -> 280만 원으로 인상되었다.

오프라인 실구매가의 경우 작년에 190~200 정도였으나 210~220 정도 가격이 형성되는 것 같다.

 

실제 구매비율이 높은 QB2의 제품 인상 비율이 훨씬 높은데,,

정말 좋은 스피커인데 접근성이 더 떨어지는 것 같아,

점점 더 접근하기 어려운 취미가 돼버리는 것이 아닌가 싶다.

 


비파 제품도 인상이 되었는데 그중 오슬로, 스톡홀름 모델보다 코펜하겐 제품 인상률이 높다.

 

70만 원대 구매 가능했던 제품이었는데 이제는 100만 원 밑으로 구매가 어렵다.

 

나열한 제품군중 가장 앱도 네트워크 스피커로써도 능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가격 인상이 너무 갑작스럽게 오른 게 아닌가 싶다.

(오슬로는 블루투스만 가능, 코펜하겐부터 네트워크 지원되나 크롬캐스트 불가)

 

그 외 오슬로 스톡홀름의 모델의 경우엔 그래도 인상폭이 그나마 미미 한 편이지만

그래도 인상은 되었다.


한두푼하는 스피커가 아니나 오프라인 가격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

 

소리샵, 에디토리등등 구매처에 가격을 문의하고 구매하길 바라고, 항시 세일 기간이 있으므로 해당 기간을 활용해서 구매를 했으면 한다.

 

다른 제품들은 정확히 언제다 이런 느낌이 없지만 그래도 뱅엔 올룹슨의 경우엔 명절이나 연말쯤에 행사를 거의 하는 편이니 해당 시기를 잘 기다렸다가 잘 보고 구매를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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