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레시피

올드 패션드 칵테일 레시피 (추천 레시피 및 기본 레시피)

쿠로비츠 2021. 6. 5. 04:45
728x90
반응형

 

- 추천 레시피

비정제 각설탕 1개.

앙고스투라 비터 3~4 dash.

버번 위스키 - 15ml를 먼저 넣고 각설탕을 으깨고 녹여 준다.

얼음을 넣고 스터 약 30초~1분간 한뒤에

버번위스키 15ml를 한번 더 넣고 스터 30초

버번위스키 15ml 마지막으로 넣은뒤 15초정도 스터

 

총 버번위스키를 3번 나누어 넣는 방식이고 마무리는 오렌지 필로 해주면 된다.

혹여나 다일루젼이 많이 되었고 빈공간이 많다면 아이스를 더 채워주면 좋다.

 

이렇게 만드는 올드패션드는 비정제 각설탕(라파르쉐)의 풍미와 물과 섞이면서 밍밍해지고 풍미가 사라질 수 있는

버번위스키의 풍미가 스피릿을 나누어 넣는 형태로 더 살아나게되고

밍밍한 맛이 덜해서 더 화한 느낌을 주기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진다.

 

아래는 국제레시피와 조주기능사 레시피지만 별로 맛은 없다.

위와 같은 형식으로 제조하는 곳은 아직 주신당 밖에 보지 못했다.

 

나머지 업장에선 모두 탄산수를 사용하더라.

탄산수를 사용하게되면 각설탕이 좀더 잘 녹는다고 하는데,

그 탄산수 특유의 맛 때문에 맛이 없는 경우가 있어 나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라파르쉐 비정제 설탕. 브라운이 더 맛있다.

 

-IBA 레시피

라이 위스키 - 1 3/4oz (52.5ml)

각설탕 - 1 piece

앙고스투라 비터 - 2 dashes

미네랄 워터 - 3/4oz (22.5ml)

 

- 조주기능사 레시피

버번 위스키 - 1 1/2oz (45ml)

탄산수 - 1/2oz (15ml)

각설탕 - 1 piece

앙고스투라 비터 - 1 dash

(조주기능사는 오렌지와 체리로 가니쉬)

 

1. 각설탕을 넣는다.

2. 비터를 넣는다.

3. 소다수 혹은 물을 넣고 머들러로 각설탕을 으깨고 섞어준다.

4. 얼음을 넣어준다. 커다란 얼음을 추천한다.

5. 위스키를 따라준다.

6. 스터한다.

7. 가니쉬는 기호에 맞게 해준다.

 

 

- 설탕은 비정제 설탕등을 사용하면 더 풍미가 있다.

- 많은 클래식 바에선 라파르쉐, 라페르슈라는 설탕을 많이 사용한다.

-화이트보다는 브라운이 더 풍미가 좋다.

 

- 제일 귀찮지 않고 좋은 방법은 슈가케인 시럽이나 카라멜 시럽등을 활용하는 것 또한 방법이다.

 

*나무 위키 발췌

이 칵테일의 어원은 칵테일의 역사와도 관련이 있는데, 원래는 양주, 설탕, 그리고 비터스 이 세 가지 재료를 쓴 단순한 조합의 음료였으며, 당시에는 비터드 슬링(Bittered Sling)이라고 불렀다. 이후 19세기 미국에서 여러 바텐더들이 버번 위스키를 통해 이전의 단순한 맛에서 다양한 맛으로 바꾸기 위해 여러 번의 시도를 진행하게 된다.[1]

그러나 이전의 심플한 조합의 칵테일은 수요는 여전했고, 때문에 이전의 레시피에 버번 위스키만 추가된 버번 위스키, 앙고스투라 비터, 설탕 혹은 시럽을 써서 만드는 칵테일을 "Old Fashioned"(옛날 방식) 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연에 따라 이 올드 패션드와는 상반되어 위의 건너온 재료가 들어가는 "개량된 위스키 칵테일"(Improved Whiskey Cocktail) 이라는 레시피도 있다. 이러한 역사와 심플함으로 인해 바리에이션이 아주 다양하고, 바의 특색을 관찰할 수 있는 음료이다.

기주를 으로 바꾼 럼 올드 패션드 역시 서양에서는 자주 마시는 칵테일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