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공부해도 끝이 없는것이 사주팔자다. 하지만 클래식이 무조건 정도라며 그것을 벗어나는 것을 못하는 사람들처럼 하나만 생각하고 둘이상을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아는 분도 어디 내놓아도 부족하지 않은 업자 팔자인 사람이지만 매번 강조 하는 '운동'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어떻게 보면 고인물로 썩고 있는 형국으로 지내고 있는 분이 있다. 오랫만에 누군가의 집들이에 초대 되어 어떤 것을 살까 고민하던 차에, 그 사람이 좋아할만한게 어떤게 있을까 고민을 하였다. 그의 명식에는 지지 신금이외에 금은 없었다. 선물로 어떤걸 살까 곰곰히 생각하던차에 흰색 선반을 선택하기로 생각했다, 아무리 월지가 다른 간지에 비해서 강하다고 한들 하나밖에 없으면 외롭기 마련이라 생각했다. 허나 그분은 월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