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된 1.6 골프 TDI 종합 검사 후기 (GT 범퍼, 페리테일 등)

드디어 내차가 두 번째 검사가 다가왔다...

 

일반 타 자동차라면 아무 문제없겠지만,,오히려 안전을 위한 튜닝을 한 상태이지만 국내에선 아직 적용이 어려운 헤드라이트라..

오늘도 결과 공유차 글 작성해본다..

 

종합검사를 위해 기존 라이트로 주차장에서 후다닥 교체..  이제는 몇번을 하다 보니 금방 한다.. 30분?

안개등은 혹시나 LED로 걸고 넘어지는 경우 있다 하여 아예 코딩으로 죽였다.

---

쓸데없는 TS..

그렇게 집근처 그냥 가까운 검사소에서 진행하였고 4년 때에는 TS 가서 한 2~3시간? 기다린 거 같은데

동네에서 하니까 그냥 20분 만에 끝났다.

 

가격은 55,000이었고,, TS 가서 몇 시간씩 기다리는 것보다 훨씬 금방 끝나고 간단했다.

 

1. UU라이트 -> 할로겐 라이트 순정으로 교체하고

2. 안개등 -> 코딩으로 죽이고..

3. 페리테일 (정품) 여부 확인 안 함. X (물론 나는 센터에서 구매)

4. 배기구 끝단만 1발에서 2발로 바꿨는데 문제없었으며 (1.6은 원래 1 발임)

5. 그 외에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교체한 것들 문제는 없었다.

 

안전과 멋을 위해 약간씩 튜닝한 사람들을 위해 결과를 공유해본다.

해외는 HID 안 넣으면 GTD도 아래처럼 할로겐 라이트던데.. 우리나라만 참 특별하다..

 

하 ㅠ,.ㅠ 다음엔 그냥 순정으로 옵션 있는 거 사야지 고생이다..

얼마 안 타고 팔 생각으로 산차가 이렇게 오래 타게 될 줄 몰랐다...

아무튼 검사하시는데 도움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