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7세대 에바크리닝과 블로워팬 청소 DIY

몇 년 후 지난 후기 추가 +

그냥 에어졸 노즐 추가된 에어컨 에바 클리닝 제품군중

거품식 방식은 절대 좋지 않습니다.

끈적하게 남아서 결국 안좋은 결과만 초래하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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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르트도 이름만 그렇지 그냥 에탄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군중 저렴한 에탄올 함유량이 50% 이상인 제품으로 충분히 분사해주시면

효과는 약 6개월 정도 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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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한 제품들은 모두 에바용으로 나온 것이 아닌 일반 에어컨 전용 에바포레이터 클리닝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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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아이템

제가 사용한 제품은 산도깨비 제품으로 1캔으로 1년간 2번 사용했습니다.

앞에 빨대 같은 것을 꽂을 수 있는 노즐인데 에바포레이터 있는 구멍에 처박고 다양한 위치로 돌려가면서 뿌려주시면 됩니다.

골프는 에바 구멍이 바로 옆에 달려있어서 에어컨을 켜서 불리는 작업이 딱히 필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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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포레이터 없는 차량은 에어컨 켠 이후 바람 지나가는 라인에 구멍 내주시고 그쪽에 뿌려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뿌릴 만큼 뿌리신 뒤에 몇 시간 정도 뒤에 송풍으로 환기시켜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구멍은 테이프 아무거나로 막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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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캔 사면 4년 동안 쓸 수 있습니다 ㅋㅋ 만원도 안 하는 가격에 말이죠.

한통 다 뿌려도 되는데 용량이 커서 2번 쓸 수 있습니다.

6년 된 제 골프에는 에어컨 아무리 틀어도 똥냄새 하나 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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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즐 분사 가능한 통이 따로 있으시다면 이런 액체 알코올류 제품도 좋습니다.

아래는 이제 작업 참고용 정도로만 보시면 됩니다.

 

(위 링크로 구매해주시면 저에게 일정 수수료가 들어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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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클리닝 시공도 마쳐 저도 후기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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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별히 만 원짜리 스마트폰 내시경 카메라와, 블로워 팬 청소도 하였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뷔르트 에바 클리너와

내시경 카메라 + 노즐+ 철사를 마감 테이프로 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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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에바 옆 구멍으로 쑤셔 넣으면 아래와 같이 보면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위치를 잘 모르시겠는 분들은 한 5cm 넣자마자부터 에바가 있습니다.

왔다 갔다 위로 아래로 하면서 뿌려주세요~

이건 에어컨 필터 청소를 위해 다시방을 열면 항상 떨어지는 물건(?)입니다.

다시방 충격 보호인데.. 저는 후방카메라 업체에서 작업하면서 하나를 분실하여 하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들 저것을 분실하지 않도록 꼭 신경 써주시기 바라요~

요게 블로워 팬 전원 단자 부분인 거 같습니다.

탈거한 후에 꼭 제거해주세요~

옆에 부분에 핀이 있습니다. 살짝 눌러주시면 픽 빠져요

 

블로워 팬 커버 보시면 화살표로 쭉 길게 나와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살짝 당겨서 옆으로 돌리시면 빠지는 엄청나게 간단한 구조입니다.

저 팬만 분해하는 방법을 알 수가 없어서 그냥 물티슈로 닦았어요....

모든 작업 끝내고 1시간 정도 후 바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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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식 에바 클리너처럼 따른 향나고 그런 것 없이 깔끔하게 아무 향도 안 나고 하니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거품 식이 아무래도 끈적하기도 하고해서

뷔르트 꺼가 ipo보다 5배 정도 비싸긴 하지만..

깔끔하게 처리가 돼서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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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니까 아무래도 소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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